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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이는 북한 사람들의 이야기
헤드라인 너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수십 년간 북한은 위협의 대상으로만, 혹은 조롱의 대상으로만 소비되며 복합적인 현실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무관심과 침묵은 오히려 세계 최악의 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링크는 탈북민과 함께,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와 회복력, 가능성에 주목하며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링크 프로그램을 거친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북 정책에 기여하고, 유엔 안보리와 미국 백악관 등 국제 무대 최고위급 무대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기 콘텐츠
올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이야기
국제 언론 및 정책입안자 협력
북한 문제의 대표 참고 기관으로
국제 언론과 정책 입안자, 그리고 북한 문제를 깊이 알고자 하는 기관들이 링크의 분석과 관점을 꾸준히 찾습니다. 링크는 이렇게 만들어진 기회를 통해 북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북한 출신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애드보커시 펠로우 · 미국
차세대 리더가 무대에 서다
애드보커시 펠로우 프로그램은 차세대 북한 출신 리더, 스토리텔러, 체인지메이커를 지원하는 링크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에는 펠로우 두 명, 장미와 한나가 한국에서 한 달간 교육을 받은 뒤 미국에서 두 달 동안 활동했습니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대학, 포춘 500대 기업, 교회 등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워싱턴 D.C.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이해관계자 미팅 15건(스팀슨 센터, 허드슨 연구소, 코리아 소사이어티 외 다수) · 강연 행사 15건(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CECC, 팀 케인·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실 브리핑 외 다수)
“애드보커시 펠로우로 활동하면서 미처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쌓았으며, 세상과 제 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인권이라는 사명에 계속 헌신하고, 만났던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연대의 다리를 놓겠습니다.”
“저는 북한 인권이 단순한 정치 문제가 아니라 제 이야기이자 가족의 이야기이기에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과 개인적인 인연이 전혀 없는 분들도 진심으로 경청하고, 지지하고,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고, 더 깊이 마음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링크 팀 (동아리)
캠퍼스에서 자라는 풀뿌리 운동
링크 팀은 링크의 풀뿌리 운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미션을 전하며, 열정 있는 지지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운동을 키우고 있습니다.
에모리 대학교에서는 한국 음식, 학내 공연, 북한 장마당 체험을 함께 엮은 자선 콘서트를 열어 100명 넘는 인원이 참석했고, 후원금도 1,000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대학 시절 링크 팀에서 활동한 Nikhil은 졸업 후 항공사에 재직하며 자신의 항공 혜택을 링크에 기꺼이 제공하고 후원 규모도 늘려 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이벤트 · 미국
전 세계 지지자들이 모이는 자리
2025년에는 두 차례 실시간 방송을 열어 정보를 나누고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국 선임 연구원 윤리나가 링크 대표 송하나와 함께 팬데믹이 북한 주민의 삶에 미친 영향을 이야기했고, 기빙 튜즈데이에는 2019년 링크를 통해 구출된 뒤 2025년 애드보커시 펠로우로 성장한 한나가 자신의 여정을 나눴습니다.
커뮤니티 이벤트 · 한국
1,746명이 함께한 34번의 만남
손미나·설송아 작가 토크쇼: 저명한 작가이자 전 KBS 아나운서인 손미나와 탈북민 작가·연구자인 설송아를 초청해, 평범한 사람들이 억압의 구조에서 벗어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2025 WISE 컨퍼런스 기조연설: 링크의 북한 출신 직원이 서울 덜위치 칼리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국제학교 교육자와 외교관 200여 명 앞에 섰습니다.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통일부 주최 문화 통합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300명이 넘는 방문객과 소통했습니다.
긴급 모금 캠페인
북한 인권 NGO를 위한
위기 속 연대
2025년,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삭감으로 이 문제에 헌신해 온 한국의 핵심 인권단체들이 하루아침에 주요 재원을 잃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프로그램과 수십 년에 걸쳐 북한 안팎에서 쌓아 온 성과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링크 지지자들은 북한 인권을 위한 글로벌 운동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보태 주셨고, 모금된 자금은 우리온,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시민연합, 국민통일방송 네 단체에 전달되었습니다.
한보이스(HanVoice)와 함께한 정책 옹호 캠페인: 지지자들은 미 의회에 서한을 보내고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북한인권법 예산 보호와 재승인을 촉구했습니다.